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뮨, 안전한 주사기 자동처리기기 ‘ANDY’ 출시해
2020-02-14 조회수 : 243

뮨(MUNE: 대표 김유화)은 제 36회 국제의료기기&병원설비전시회(KIMES 2020)에 참가해 안전한 주사기 자동 처리기기 '앤디(ANDY: Automatic Needle Destroyer)'를 선보인다.

 

앤디‘(ANDY: Automatic Needle Destroyer)'는 자동으로 주삿바늘을 잘라서 분리하고 폐기하는 원스톱 주사기 자동분리기이다. 간호사들은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주사기를 사용하는데, 주사기를 버릴 때 주삿바늘과 배럴(주사기 몸체)을 각각 분리하여 각각 손상성 폐기물통과 일반 의료폐기물통에 버린다. 주사기 분리 중 발생하는 주사침 찔림 사고는 전체 주사침 찔림 사고의 41%를 차지하며, 환자에게 사용한 주사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므로 환자의 혈액을 매개로 전염될 가능성이 크다. 이에 뮨은 앤디를 통해 주사기 분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사침 찔림 사고로부터 간호사를 보호하고 B형 간염, C형 간염, AIDS 등 혈액매개 감염질환을 예방하고자 한다.

 

뮨은 2016년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공대 수업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창업하여, 안전한 주사기 자동처리기기를 개발하기까지 총 12차례가 넘는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며 완성도를 높였다. 임상 현장 테스트를 통해 주 사용자인 간호사에게 500건 이상의 피드백을 받았고, 이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선해왔다. 현재까지 주사기 바늘 제거장치(제10-2017-0168379호)를 비롯하여 총 4건의 특허를 등록하였다. 추후 앤디를 활용하여 사용한 주사기의 개수, 규격 등을 파악하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, 병원 주사기 사용량 및 주사기 공급관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
 

기존에 병원에서 사용하는 카트 옆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.

 

 뮨은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삼성서울병원, 국립암센터, 서울의료원 등의 20개 병원에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해왔다. 혈액매개 감염율이 타 국가 평균보다 높은 베트남, 몽골, 대만, 필리핀 등에도 제품을 공급했으며 2020년에는 인도네시아로 수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.